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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술판' 의혹 NC수사 본격화…박민우 참고인 소환

등록 2021.07.19 2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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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지인 2명 불러 6명서 술 마셔
지인이 코로나19 확진…선수 3명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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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지난 4월9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1사에서 NC 1번타자 박민우가 안타를 치고 있다. 2021.04.09.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경찰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새벽까지 술판을 벌인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선수들을 소환하는 등 본격 조사에 나섰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의 박민우 선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술자리를 갖게 된 경위와 동석자 등에 대해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청은 NC 소속 선수 3명과 이들의 지인 2명을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코로나19 확진 후 동선을 허위진술 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선발된 박민우는 백신을 이미 접종한 상태로 당시 음성 판정을 받으며 고발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이들은 지난 8일 서울 원정 경기 때 사용하는 호텔에서 지인을 불러 새벽까지 술판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NC 선수단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때 박민우를 제외한 함께 술자리에 있었던 박석민과 이명기, 권희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두산 베어스 선수단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며 사상 초유의 프로야구 리그 중단 사태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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