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병병무청, 병역면탈 예방 홍보 강화 등
[부산=뉴시스] 부산지방병무청 전경.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병역을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행위와 대리수검과 같은 병역면탈 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전했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에게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운영 및 병역면탈 시 처벌 내용을 안내하여 성실 병역이행을 당부하고 있다. 또 청사 외부 전광판에 병역면탈 예방 문구를 표출하고, 방문 민원에게 배너,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병역을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병무민원포털→민원안내→국민신문고→병역면탈신고 및 제보” 또는 전화( 080-070-9090, 051-667-5452)로 신고를 당부했다.
[부산=뉴시스]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소셜마켓 ‘소망우체통’ 전달. (사진=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소셜마켓 ‘소망우체통’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태산)는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 현대글로벌서비스와 함께 주거취약 홀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 위한 소셜마켓 ‘소망우체통’, 여름나기 쿨키트 포장 및 전달 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전했다.
소셜마켓 ‘소망우체통’은 기업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이 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포장활동에 참여했다.
여름나기 쿨키트는 식품박스, 쿨 매트, 여름침구세트로 구성했으며,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오늘부터 반송지역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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