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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정정 요구에…카카오페이 IPO 결국 4분기로 연기

등록 2021.07.20 15: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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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일 룰'에 반기 보고서 포함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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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에 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 일정이 오는 4분기로 밀리게 됐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르면 9월 정정된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금감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에 따라 공모 일정이 다른 기업들보다 많이 밀리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당초 올해 1분기 보고서의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신고서를 작성했으나 이번 반려로 인해 반기 보고서를 포함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반기 보고서는 오는 8월 중순께 나올 예정이므로 카카오페이의 정정 신고서 제출 또한 빨라야 9월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페이가 반기 보고서를 포함해야 하는 이유는 '135일 룰' 때문이다. 발행사는 증권신고서에 기준이 되는 재무제표 작성일로부터 135일 이내에 납입 절차를 마무리해야 해외 투자자 유치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금감원의 신고서 정정 요청을 지난 16일 받은 카카오페이는 지난 19일까지 정정 신고서를 제출했다면 해당 룰을 지킬 수 있었으나 시간이 촉박해 상장 일정을 미루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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