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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학교 절반 이상 방학…4차 유행에 하루 147명꼴 확진

등록 2021.07.22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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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방학…수도권 등교율 2%·비수도권 40%
서울·인천 선제검사로 3명 양성…조기 발견
대학생 73명·교직원 19명 확진…누적 40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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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9일 마포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및 교직원 총 3,176명(16개 학교) 중 25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백신접종은 7.19(월)~7.30(금) 기간 동안 마포구 예방접종센터(마포아트센터, 마포구민체육센터) 2곳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고3 수험생들이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대기와 접수 안내를 받는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2021.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전국 유치원·학교의 절반 이상이 여름방학에 들어갔지만 코로나19 4차 유행 영향으로 하루 평균 146.5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22일 공개한 코로나19 확진 학생·교직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학생 293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80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이 58명, 부산 27명, 전남 22명, 경남 19명 순으로 나타났다. 교직원의 경우 같은 기간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학기 시작 이후 누적 확진 학생·교직원 수는 모두 8941명으로 늘었다.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부산 북구의 A고등학교 관련해서는 3개교에 걸쳐 학생 8명이 확진됐다.  광주 광산구 B중학교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4개교에서 학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달 들어 서울과 인천, 울산, 경북, 경남 등 5개 시·도에서는 1만694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3명의 확진자를 걸러냈다. 서울에서는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이, 인천에서는 1명이 확인됐다. 인천시교육청 등은 역학조사를 통해 학원 관계자 3명과 5개교 소속 학생 7명의 추가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했다.

22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512개교 중 1만1635개교(56.7%)는 방학 중이다. 5242개교(25.6%)는 등교 중이며, 3635개교(17.7%)는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 수 기준 등교율은 17% 수준이다.

거리두기 4단계로 지난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수도권 학교 7768개교 중 4057개교(52.2%)는 방학이다. 남은 학교 중 3574개교(46%)는 원격수업 중이며, 137개교(1.8%)는 밀집도를 조정해 등교를 유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의 경우 전체 1만2744개교 중 7578개교(59.5%)는 여름방학을 시작했다. 남은 학교 중 5105개교(40.1%)는 등교를 실시하고 있으며, 61개교(0.5%)만 원격수업 중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에 가지 못한 학생 수는 2만7413명이다. 이 중 1만9108명(69.7%)은 확진돼 치료 중이거나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대학가에서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대학생 73명과 교직원 19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404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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