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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홍수 피해 위문 친서…"전적으로 지지"

등록 2021.07.24 06: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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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해방군 군인들에게 전투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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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AP/뉴시스] 21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시민들이 귀중품 등을  수레에 싣고 침수 거리를 건너고 있다. 중국군은 정저우 인근 댐이 홍수로 균열이 생기자 수압을 낮추기 위해 제방을 폭파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홍수로 최소 25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7.22.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홍수 피해를 위로하는 구두 친서를 보냈다.

북한 노동신문은 24일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에게 최근 중국 하남성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큰물이 발생해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위문구두친서를 보내셨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큰물 피해와 관련해 습근평 총서기 동지에게 심심한 위문을 표하시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셨다"며 "피해 방지와 복구 전투의 일선에서 헌신 분투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당원들과 중국인민해방군 군인들에게 전투적 인사를 보내셨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김정은 동지께서는 큰물 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수재민들을 안착시키기 위한 습근평 총서기 동지와 중국공산당과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습근평 총서기 동지의 영도와 중국공산당원들과 인민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피해지역 인민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자연의 재난을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회복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셨다"고 밝혔다.

이 밖에 신문은 이날 '중국의 하남성에서 특대형 폭우, 막대한 피해 발생'이라는 기사에서 "중국의 하남성에서 최근 전례 없는 폭우가 쏟아져 300만4000명이 피해를 입었다"며 "22일 현재 성의 103개 현(시, 구)의 877개 향, 진에서 33명이 사망하고 8명이 행방불명됐으며 37만6000명이 긴급 소개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습근평 주석 큰물 피해 방지와 재해 구제 사업을 잘할 데 대해 강조'라는 기사에서 "중국의 습근평 주석이 최근 큰물 피해 방지와 재해 구제 사업을 잘할 데 대한 중요 지시를 하달했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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