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다음 주 녹화 안 올거다" 폭탄선언 왜?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1.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원조 깡깡이' 양세찬을 넘어선 새로운 깡깡이가 탄생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미션과 퀴즈를 통해 도난당한 희극인실 회비를 모아야 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깡깡이 창시자' 양세찬은 문제를 보자마자 "집어치워, 다신 안 해"를 외치며 원조 깡깡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최근 우산의 영어 스펠링을 연달아 틀리며 '우산좌'로 등극한 전소민은 양세찬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오답 퍼레이드를 펼쳤다. 급기야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다음 주부터 안 나올게"라며 큰 절망에 빠지기도 했다.
이날 '런닝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오후 5시30분 방송 예정이다. 당일 경기결과에 따라 결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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