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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태풍 직격탄? 도쿄올림픽 조정경기등 일정 조정

등록 2021.07.25 1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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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수도권과 도호쿠 지역에 상륙 예보
교도통신 "8호 태풍 도쿄직격 가능..일정변경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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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3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3.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대형으로 발달한 8호 태풍이 오는 27일께 도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일본 수도권과 도호쿠 지역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일본 기상청이 예보했다.

오늘(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8호 태풍은 오가사와라제도 미나미토리시마 근해에서 북쪽으로 시속 15㎞로 이동 중이며  27일 일본 수도권과 도호쿠 지역에 상륙한다.

교도통신은 8호 태풍이 "도쿄를 직격할 가능성이 있다"며 "조정 경기 일정이 변경되는 등 도쿄올림픽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8호 태풍은 27일께 간토 지방에 접근해 도쿄 지방은 호우경보 등  악천후 가능성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열릴 예정이던 조정 경기를 24일과 25일로 변경했다"며 "이는 26일 악천후 예보에 따른 것"이라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다른 경기도 태풍을 피해 일정이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물론 중국도 태풍 영향권에 놓인 상황이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제6호 태풍 '인파'의 최대 풍속이 초속 55m(16급)인 초강력 태풍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날 낮에 저장성 북부와 푸젠성 남부 해안 지역에 상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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