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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퍼미션투댄스로 위로·희망 전하고자 했다"

등록 2021.07.25 11: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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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TV '8 뉴스' 출연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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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같이 노래 듣고 춤을 추며 점프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어요."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리더 알엠(RM)은 "대면하기도, 사람들이 모이기도 어렵다. 살아가는 데 제약이 굉장히 많이 걸려 있는 상태"라며 "제자리에서 또는 집에서든 혹은 어디서든 춤출 허락까지 필요한 상황일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며 음악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BTS는 24일 SBS TV '8 뉴스'에 출연해 대담을 나눴다. 새 노래 '퍼미션 투 댄스' 안무엔 국제 수화(手話)를 응용한 안무가 들어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제이홉은 "국제 수화를 접목해서 안무를 짜봤고, 그걸로 뮤직비디오와 무대까지 선보였다"며 "전 세계에 많은 분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위로와 희망이 돼 드리고 싶어서 국제 수화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BTS는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버터를 밀어내고 다시 차트 1위에 올랐다.

BTS는 대기록에 대한 중압감보다는 팬들에게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더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민은 "팬들에게 어떤 식으로 얼마나 어떻게 보답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게 좀 힘들 때가 있다"며 "팬과 관객이 있어서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충분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게 가장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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