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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763명 코로나19 신규 감염…일요일로는 사상 최고

등록 2021.07.25 17: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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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연속 하루 1000명 돌파

[도쿄=AP/뉴시스] 12일 출근 시간 일본 도쿄 시나가와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통로를 걸어가고 있다. 일본의 수도이자 2020 도쿄올림픽 개최지인 도쿄도는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코로나19 관련 4번째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은 긴급사태 선언 아래 치러진다. 2021.07.12.

[도쿄=AP/뉴시스] 12일 출근 시간 일본 도쿄 시나가와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통로를 걸어가고 있다. 일본의 수도이자 2020 도쿄올림픽 개최지인 도쿄도는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코로나19 관련 4번째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은 긴급사태 선언 아래 치러진다. 2021.07.12.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세진 기자 = 도쿄도에서 25일 1763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1주일 전 일요일인 18일보다 755명 증가한 것으로 일요일 신규 감염자 수로는 사상 최고이다.

이로써 도쿄는 6일 연속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

한편 중증 환자는 24일보다 2명 감소해 72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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