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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시간의 문제일까?...'23아이덴티티' 감독의 '올드'

등록 2021.07.28 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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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외화 '올드'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서울=뉴시스] 외화 '올드'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서울=뉴시스]조민호 인턴 기자 = "죽음은 시간의 문제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모으는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가 오는 8월 18일 국내에서도 개봉한다.

 '올드'(감독 M. 나이트 샤말란)는 '23 아이덴티티' '식스 센스' 등 밀도 높은 연출과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인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젊은 외양의 모습에서 급속도로 늙어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스터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아침에는 아이, 오후에는 어른, 저녁에는 노인” “죽음은 시간의 문제다”라는 카피는 빠르게 시간이 흐르는 기이한 해변의 초자연적인 현상과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외매체들은 "도발적이고 창의적"이라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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