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3' 마지막 게스트는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KBS 2TV '대화의 희멸3'에 출연한다.

박 변호사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 영화 '재심'에서 정우가 연기한 인물의 모델로 잘 알려졌다. 박 변호사는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화성 연쇄살인 사건' 등 다양한 사건 재심 변호인을 맡았다. 박 변호사는 이번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진행자 유희열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박 변호사가 출연하는 '대화의 희열3'는 29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한편 '대화의 희열3'는 박 변호사 편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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