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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경일대 교수됐다...누리꾼 "편입해야 하나" 응원

등록 2021.07.27 1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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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차인표.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01.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차인표.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차인표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차인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2년 한 해 동안 경일대학교에 신설되는 K컬처 엔터테인먼트과 교수직을 맡기로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연기를 하고자 하는 지방 신입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가늠자를 조정하고, 전진하는 동안 학생들의 가장 첫 번째 관객이 돼 그들을 신실하게 지켜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편입해야 하나", 축하드려요 차 교수님", "새로운 도전, 완전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993년 MBC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으로 데뷔한 차인표는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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