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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난주 사망자 21% 급증…확진자 2주내 2억명 돌파"

등록 2021.07.28 1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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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남동아시아서 신규 사망자 가장 많아"
델타 변이 누적 132개국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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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AP/뉴시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의료진. 2021.07.02.

[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현지시간) 지난주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신규 사망자가 21%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 확산세가 계속돼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2주 안에 2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WHO는 27일(현지시간) 발간한 주간(19~25일) 역학 보고서에서 "이번주 보고된 사망자는 6만9000명 이상으로 직전 주와 비교해 21% 급격히 증가했다"며 아메리카와 남동아시아 지역에서 신규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주 전 세계 신규 확진자는 380만 명으로 직전 주보다 8% 증가했다. 매일 평균 약 54만 건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는데 이는 직전주(일일 평균 49만 건) 보다 많은 수치다.

WHO는 "주로 아메리카와 서태평양 지역의 확진자 급증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WHO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억9400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사망자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앞으로 2주내 2억 명을 돌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델타 변이는 누적 132개국에서 보고됐다. 인도에서 처음 나타난 델타 변이는 전파력이 강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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