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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 전자담배 경고그림 '우수사례'로 소개

등록 2021.07.28 1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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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세계흡연실태보고서 "과학적 근거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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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편의점에서 흡연 경고그림이 변경된 전자 담뱃갑이 공개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 12월23일부터 적용된 현행 경고그림 표시 2년을 기해 새로운 경고그림 및 문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담재 소진 시간을 고려했을 때 새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배는 내년 1월께부터 소매점에서 본격 판매될 전망이다. 2018.12.23.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우리나라의 전자담배 경고그림을 우수 제도로 소개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WHO가 발간한 2021년 제8차 세계흡연실태보고서에 우리나라의 전자담배 경고그림 표기 의무화 제도가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WHO는 전자담배 경고그림이 관련 부처, 전문가, 시민사회 등이 참여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모든 담배의 담뱃갑포장지에 경고그림과 경고문구의 표기를 의무화하고 있다.

다만 WHO는 담배 규제정책 중 금연홍보(건강경고)와 담뱃세 인상 부분에선 한국을 '최고 이행 수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국가'로 평가했다.

세금 비중이 소매가격의 75% 이상이어야 '최고 이행 수준'에 도달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담배 소매가격의 세금 비중은 73.9%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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