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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북핵대표 "중국은 가까운 이웃…늘 남북관계 개선 지지"

등록 2021.07.28 23: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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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사오밍 중국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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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7일 브리핑에서 "남과 북은 7월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됐던 남북간 통신 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남북 양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 간 관계회복 문제로 소통을 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단절됐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에서 도보다리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며 대화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1.07.27. photo@newsis.com

[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중국의 류사오밍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는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해 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항상 남북 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류사오밍 대표는 지난 27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북한과 한국이 소통 채널 재개와 상호 신뢰 회복, 관계 개선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북한과 한국이 화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화와 협의를 통해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항상 지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합의한 내용이 북한-한국 관계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해법으로 '쌍궤병진'(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 추진)을 주장하고 있다.

남북은 27일 0시를 기점으로 13개월만에 통신연락선을 복원했다. 북한은 지난해 6월 남한 내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이유로 남북간 통신선을 차단했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류사오밍 대표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우리는 최근 합의와 조치들이 북한과 남한 관계를 개선하고 성장시키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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