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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년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에 5조원 이상 지원"

등록 2021.07.29 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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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사서 제1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주재
국가전략기술 R&D 세제지원 하반기부터 조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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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9.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정부가 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등 BIG3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 5조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BIG3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BIG3산업과 관련한 여러 형태의 재정지원이 금년 4조2000억원 수준에서 내년 5조원 이상을 반영,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 및 시설 투자에 대해 세제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세법개정안이 금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더라도 신속 투자 유도 차원에서 하반기 투자분부터 조기적용토록 해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국가핵심전략산업에 대한 육성지원을 보다 체계적·지속적으로 해나가기 위해 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 제정을 추진, 정기국회에서 입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활용한 BIG3 분야 스타트업도 지원한다.

홍 부총리는 "금년 말까지 미래차, 바이오 분야에서 13개 과제를 제시해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등 대기업-스타트업 간 해결사 플랫폼을 작년 시범사업에 이어 본격 운영하겠다"며 "시스템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도 신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 과제별 1위 기업에 대해 사업화자금 2억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대기업과 공동사업화 추진 시 연구개발(R&D) 자금, 기술보증 등 추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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