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훈식 전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본부장, 민주당 입당

등록 2021.07.29 19:28: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장수군수 출마 위해

최훈식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전 본부장(왼쪽) *재판매 및 DB 금지

최훈식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전 본부장(왼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장수군수 출마를 준비 중인 최훈식(55) 전 전북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본부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마쳤다.

최 전 본부장은 29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입당 서류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아직 공개적으로 군수 출마의사를 밝힌 것은 아니지만 장수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전 본부장은 장수군 천천면 출생으로 천천 초·중학교와 전주 동암고, 전북대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2년 장수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이달 5일자로 명예 퇴직했다.

최 전 본부장은 “장수를 새롭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군수 출마를 준비 중"이라면서 "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