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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신규확진 1442명, 26일째 네자릿수…국내발생 1386명

등록 2021.08.01 0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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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소폭 감소
서울 469명·경기 393명 등 수도권 949명
경남 81명 등 비수도권 12일만에 5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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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442명으로 집계된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8.01. jhope@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에 전날보다 100명 가까이 적은 1400명대로 집계됐다. 하루 네자릿수 확산세는 26일째 계속됐다.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1주 앞둔 가운데 주말 확진자 수는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8일 전까지 수도권 감염 양상이 감소세로 전환되지 않고 비수도권 확산이 계속된다면 현 단계 연장 또는 추가 조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442명 증가한 19만9787명이다. 4차 유행은 지난달 7일부26일째 하루 10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지난달 30일과 주말인 31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신규 검사 건수는 14만4749건, 8만5291건이다.

전날 1539명 대비 97명 적은 규모이지만 환자 감소에는 주말 검사량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요일 역대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달 25일 1487명, 그 다음으로 많았던 지난달 18일 1454명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8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64명→1274명→1822명→1632명→1662명→1466명→1386명 등이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9명으로, 나흘째 1500명대다. 직전 주 1467.9명보다 33명 증가했다.

서울 469명, 경기 393명, 인천 87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68.5%인 949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437명(31.5%)으로 7월20일 이후 12일 만에 500명 밑으로 집계됐다. 경남 81명, 대전 67명, 부산 57명, 강원 44명, 충남 42명, 경북 26명, 대구 23명, 제주 20명, 울산 19명, 충북 15명, 전북 13명, 광주 12명, 세종 9명, 전남 9명 등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수도권 308명, 비수도권 47명 등 355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9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05%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58명 줄어 2만20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많은 324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497명 증가한 17만5674명이다. 치료를 끝내고 격리에서 해제된 비율은 87.93%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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