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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육군부대 병사, 화성 휴가 중 확진자 접촉해 감염

등록 2021.08.01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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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환자 36명…1만5천여명 격리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442명으로 집계된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8.0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442명으로 집계된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강원 철원군 육군부대 소속 병사가 경기 화성시로 휴가를 떠났다가 코로나19에 걸렸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철원 육군부대 병사 1명이다.

이 인원은 화성시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36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504명, 완치자는 1468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9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07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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