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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고소인 측 "지라시 사실 무근…2차 가해 멈춰야"

등록 2021.08.03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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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 피해자 특정 허위 정보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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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용건(75)과 39세 연하 여성 A씨 간 법적 분쟁과 관련해, 이 사건과 무관한 여성을 A씨로 지목한 허위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 지라시엔 이 여성의 사진과 신산 정보도 담겨 있다. 이에 A씨 측은 3일 "관련 없는 인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A씨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광야 선종문 변호사는 3일 "지라시 속 인물은 A씨와 전혀 관련 없는 인물"이라며 "애먼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되는데,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 변호사는 "피해자를 특정하려는 행동 자체가 2차 가해"라고 했다. 현재 A씨로 지목된 여성은 허위 정보를 퍼뜨린 이들을 경찰에 고소할 계획이라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힌 상황이다.

한편 A씨는 지난달 말 김용건을 강요 미수 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A씨는 김용건과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김용건이 낳지 말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최근 경찰에 나와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건은 전날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법에 저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 있으면 당연히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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