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3주 만에 훌쩍 큰 아들...지아도 잘생겼다고 흐뭇"
[서울=뉴시스] 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1.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 만에 집에 온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박연수는 "키만 컸지 하는 짓이 딱 애기들~~ 3주 안 본 동생 껴안고 잘생겼다는 말을 수십 번 하는 누나. 동생들 보며 엄마 마음으로 흐뭇해하는 거 첨 본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엔 송지욱이 친구와 함께 운동기구 위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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