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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후조리원 직원, 백신 접종 후 술집행 확진…신생아 등 검사(종합)

등록 2021.08.05 0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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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감염 서원구 호프집 방문 후 근무
신생아 관련 시설서 지역 첫 확진 '비상'
백신 1차 접종 마쳐…산모는 접촉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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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5일 시에 따르면 서원구 한 산후조리원 직원 A(50대)씨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지역 산후조리원이나 산부인과 등 신생아 관련 시설에서의 확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원구 호프집을 다녀온 뒤 이달 1일부터 인후통과 발열 증세를 보였다. 이 호프집에선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3명이 집단 감염됐다.

그는 호프집 방문 후 지난달 30일 저녁부터 31일 아침까지 야간근무를 했다. 산후조리원은 백신 우선 접종시설이 아니어서 최근에서야 1차 접종(모더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 확진 후 산후조리원 접촉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생아 15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1명은 결과 대기 중이다.

직원 37명 중에선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4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같은 층에서 생활한 산모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A씨가 돌보던 신생아들은 A씨 확진 후 모두 퇴원했다.

이날까지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02명, 사망자는 3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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