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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돌며 행인들 뒷통수 쳐…20대 "충동조절 장애"

등록 2021.08.05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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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일대서 행인들에게 폭력
목 내리치거나 뒤통수 때렸다고
경찰 쫓자 탈의실 숨어있다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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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강남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행인의 목을 내리치거나 뒷통수를 때린 것으로 파악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역 일대와 지하상가 등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15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강남역 주변 일대에서 지나가는 행인 3명의 뒤통수를 때리고, 목을 내리치는 등 이유 없이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매장 탈의실에 숨어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충동조절 장애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ake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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