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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120m 역대 최고 높이 로켓 공개

등록 2021.08.07 1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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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달 탐사 역사상 가장 높은 로켓을 공개했다. (사진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2021.08.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역사상 가장 높은 로켓을 공개하며 올 연말 시험 비행에 들어간다.

과학기술 SF 전문 매체 기즈모도는 6일(현지시간) 달·화성 탐사용으로 개발 중인 394피트(120m) 높이의 로켓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로켓은 아폴로 탐사 시대 나사의 '새턴 V' 로켓(110.6m)과 곧 발사될 나사의 'SLS 로켓'(111.3m)보다 높다.

테슬라를 비롯해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새 로켓 사진을 공유하며 "스타십 우주선이 완전히 쌓아 올려졌다"고 밝혔다.

사진 속 로켓은 지난 3일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장에 세워졌다. 50m 높이의 스타십 우주선과 70m 높이의 '슈퍼 헤비' 추진체로 구성됐다. 로켓 전체의 폭은 9m 크기다.

스페이스X는 우주선으로 승객 및 화물을 달과 화성에 운송할 수 있는, 재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몇 번의 시도 끝에 올해 5월5일 우주선 시제품 착륙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궤도 밖에서 수직으로 발사해 착륙하는 실험이었다. 스페이스X의 궁극적인 계획은 두 부품으로 텍사스에서 하와이 인근 해상까지 궤도 비행에 성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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