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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젠, 0.0001% 확률 넷둥이와 바다 나들이

등록 2021.08.08 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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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리뷰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2021.08.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리뷰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젠이 네 쌍둥이를 만난다.

8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유리와 젠이 '넷둥이' 네 쌍둥이 가족을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엄청난 확률을 뚫고 세상에 태어난 넷둥이 집을 방문했다. 자연적으로 넷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0.0001%다. 탄생부터 기적이었던 넷둥이의 일상을 SNS로 지켜보던 사유리가 이들을 만나기 위해 나섰다.

넷둥이가 함께 자라는 집은 여느 집보다 시끌벅적했다. 밥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4인 4색 개성을 뽐내는 아이들 덕분에 엄마와 아빠는 쉴 틈이 없었다.

사유리는 넷둥이 가족을 위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그가 준비한 것은 바로 국수 촉감 놀이와 바다 나들이다. 특히 바다 나들이는 넷둥이와 젠에게 인생 첫 경험이라 더욱 특별했다. 모래를 처음 만져본 젠은 신기한 촉감에 맛을 보려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다섯 아이가 함께한 나들이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동시에 여러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며 험난한 하루를 예고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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