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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휴가, 부담 없고 로맨틱한 휘닉스 평창 어때?

등록 2021.08.12 1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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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휘닉스 평창이 늦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레이트 바캉스 프로모션'(late vacance promotion)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휘닉스 평창은 짧은 휴가라서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성된 레이트 바캉스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손짓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루지로 구성됐다. 저녁에는 와인 마리아주나 비어가든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매일 새롭게 선정하는 와인 8종과 생맥주, 어린이 전용 음료, 세미 뷔페를 버스킹 공연을 보면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휴를 제외한 특정일에는 관광 곤돌라가 특전으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있다.

블루캐니언 하단 주차장에서는 로맨틱한 자동차 극장이 운영되고 있다. 관람권을 포함해 정상가 4만원이며 투숙객은 3만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윤희 매니저는 "늦은 여름휴가여도 더욱 여유롭고 완벽한 휴가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평창의 푸른 숲에서 일상과 완전히 분리돼 소중한 사람들과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휘닉스 평창 레이트 바캉스 프로모션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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