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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유관순 스승' 독립운동가 김란사 특별전

등록 2021.08.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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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6주년 기념…여성 독립운동가 삶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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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독립운동가 김란사 지사의 생애를 기념하는 광복 76주년 특별전이 13일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열린다. (자료=서울교육청 제공) 2021.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 정독도서관이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이자 이화학당 교육자인 김란사 지사 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 '네가 선택한 삶이 아름답기를'은 오는 13일부터 2022년 3월30일까지 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 지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문학사를 취득하고 모교인 이화학당에서 유관순 열사 등 학생들에게 독립의식을 심어준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로, 여성 교육을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한 삶을 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규정상 결혼한 여성의 입학을 불허한 이화학당에 기혼자의 몸으로 입학한 일화, 일본 게이오대, 미국 웨슬리안대에서 유학한 뒤 돌아와 이화학당 교사로서 3·1운동의 주역이 된 학생들을 가르친 일화, 프랑스 파리에 고종의 비밀문서를 가져가던 길에 베이징에서 죽음을 맞이한 일화는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김 지사의 생애와 활동을 소개한다. 고민정, 레오다브, 위인프로젝트 등 회화, 조소, 그라피티, 사진, 모형, 보석, 모바일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2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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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정독도서관 가는 길 축대에 그려진 김란사 지사 그래피티. (사진=서울교육청 제공) 2021.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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