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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가수 김요한, 인턴코디 출격

등록 2021.08.13 1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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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사진=MBC 제공)2021.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사진=MBC 제공)2021.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과 가수 김요한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만나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어린 시절을 브라질에서 보낸 두 친구는 취업 후 돌아온 한국에서 운명처럼 재회를 했다고 한다.

늘 함께 어울리던 두 사람은 결국 같이 살기로 결심, 전셋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직장에서 대중교통 1시간 이내 서울 지역으로 지하철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길 바랐다. 또 비슷한 크기의 방 2개와 기본 옵션이 다양하길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가 2억원대로 월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과 가수 김요한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을 배(구)요한과 가(수)요한으로 소개하며, '국민 발품러'와 '홈즈' 정식 코디를 꿈꾼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팀장 박나래는 배구선수 김요한을 소개하며, 타 방송에서 김요한의 본가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김요한의 집에 만화책 권수가 만화책방 수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요한은 만화책을 좋아해 모으기 시작했는데, 최소 6천 권 이상 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김요한은 최근 공개된 숙소에 대해 언급하며 숙소생활 중 가장 좋은 점으로 욕실을 꼽는다. 그는 "욕실의 욕조에 누워있으면 창밖으로 시티뷰가 내려다보이는데 너무 좋다"고 말해 코디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두 친구의 전셋집 찾기는 15일 오후 10시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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