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토즈' 한국 앰버서더 발탁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조이. (사진=토즈(TOD'S) 제공)[email protected]
토즈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돋보이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블랙 시스루 점퍼와 스커트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평소의 상큼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조이는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해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올해 하반기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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