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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차 추경 6232억 원 증액 편성

등록 2021.08.19 15: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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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차 추경보다 9.1% 증가한 7조5029억…20일 시의회 제출
코로나 지원금 3066억, 상생카드 490억, 안산 포토존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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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청사.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제1차 추가경정 예산보다 6232억원(9.1%)이 증액된 7조5029억원 규모의 제2차 추경 예산을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회계가 6147억원(11.3%) 증액된 6조596억원, 특별회계가 85억원(0.6%) 늘어난 1조4433억원이다.

세입 중 지방세는 주택과 자동차의 유상거래 건수 증가와 국세 세수 호조 등으로 취득세와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가 1309억원 증가했고, 의존재원인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는 각각 3564억원, 1274억원 증액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 대해 더 넓고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긴급 편성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복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우선, 전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3066억원,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광주상생카드 10% 할인 혜택 지원에 490억원, 지역 공공일자리 사업인 희망근로에 77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소외되고 차별받는 이웃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공동체 구현을 위해 학교 무상급식비 지원 120억원, 긴급복지 지원 118억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15억원을 편성했다.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품격있는 문화광주 실현을 위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 27억원, 충장상상큐브 조성 30억원도 반영됐다.

한국수영진흥센터 설립과 양궁스타 안산 포토존에도 각각 7억원과 2억원이 책정됐다.

시가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은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9월10일 확정될 예정이다.

문영훈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확정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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