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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 대장정]해양영토 지키는 '첫 걸음'…"코로나 방역 철저"

등록 2021.08.23 06:00:00수정 2021.08.23 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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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수부-해양재단 공동 주관…"해양문화 유산 직접 체험"
동해·서해팀, 독도·백령도·여수 주요 해양영토 탐방 나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철저…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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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뉴시스】 이윤청 기자 = '제11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이 지난 2019년 8월10일 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8.10.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문화 및 해양영토의 중요성과 수호 의지를 다지는 '대한민국 해양문화 대장정'의 닻이 올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23일부터 30일까지 7박8일의 일정으로 '2021년 전국 대학생 해양문화 대장정'을 진행한다.

올해 해양문화 대장정은 '바로 뛰는 심장, 다시 떠오르는 해양'을 주제로 대학생 55명이 동해팀과 서해팀으로 나눠 독도와 백령도 등 주요 해양영토에 대한 탐방에 나선다.

해양문화 대장정은 대학생들이 전국을 누비며 바다의 중요성 깨닫고 해양문화 확산,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장정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55명과 인솔관리자, 안전요원 등 6명을 포함해 총 61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7박8일간의 해양문화 대장정에 참가한 이들은 동해 및 서해팀으로 나눠 독도(최동단), 백령도(최북단) 등 우리나라 끝단 도서와 주요 해양 영토를 탐방하며 다양한 해양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동해팀(고성→울릉도·독도→울진→포항→경주→울산)은 ▲우리나라 고유영토 독도 바로 알기 ▲동해안에 담긴 해양문화 ▲해양안보와 중요성 등을 확인한다.

서해팀(강화도→백령도→서천→흑산도→진도→여수)은 ▲서해를 지켜준 등불·등대의 발전과정 ▲섬과 관련한 해양문화 발전 ▲우리나라 해양문화재 바로 알기 등 다양한 해양문화를 습득한다.

해양문화 대장정은 당초 동해와 서해 이 외에도 남해 권역을 둘러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의 이유로 2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발대식과 해단식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되지 않는다.

특히 올해 해양문화 대장정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이뤄진다.

출발 전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자만 참가가 가능하며, 개인별 위생 및 방역을 위해 1일 1개 KF-94 마스크가 지급된다. 또 식사장소 및 숙소 등 방문지에서 수시로 체온 측정이 이뤄질 예정이며 손 소독 등을 통한 방역 관리가 이뤄진다.

이 외에도 ▲버스 및 숙소에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이동 간 참가자 발열 여부 확인(선탑자 체온계 측정 및 명부 작성)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두기 ▲코로나19 발생 및 긴급 상황 대비 안전 매뉴얼 준비 ▲의심자 발생 시 관할 선별 진료소·보건소 격리 및 검사가 이뤄진다. 아울러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교사도 동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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