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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대작 드디어 본다"…드니 빌뇌브 신작 '듄' 10월 개봉 확정

등록 2021.08.25 0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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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듄'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1.08.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지난해 연말 선보일 예정이었던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대작 '듄'이 10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5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대작 공상과학소설(SF)의 대명사인 프랭크 허버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2000만부가 판매되며 SF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특히 '스타워즈', '에이리언', '매트릭스' 등의 영화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에 영감을 주며 현대 대중문화사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기념비적인 고전으로 꼽힌다.

영화는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 '시카리오' 등을 만든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했다. 티모테 샬라메를 비롯해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조슈 브롤린, 하비에르 바르뎀, 젠데이아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 '포레스트 검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각본, '더 배트맨' 촬영,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의상 등 스태프진 역시 막강하다. 여기에 '왕좌의 게임' 언어학자가 참여해 신 언어를 완성했다.

요르단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전체 분량에서 CG(컴퓨터 그래픽)용 그린 스크린은 단 2개 시퀀스에만 사용됐다. 등장하는 거대 수송선과 수확기 등 우주선체를 실제 제작했는데, 모래벌레의 제작에만 1년이 걸리는 등 장대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또 뛰어난 화질과 심도가 깊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는 아이맥스 인증 디지털 Arri LF 카메라로 촬영된 첫 영화라고 배급사는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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