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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오늘 첫방…관전 포인트는?

등록 2021.08.2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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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갯마을 차차차 2021.08.28.(사진=tvN)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갯마을 차차차 2021.08.28.(사진=tvN)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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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신민아는 "혜진과 두식의 티키타카와 훌륭한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숨은 이야기"를 관전 포인트라고 밝히며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했으면 좋겠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의 케미가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점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선호 역시 "공진동 사람들이 보여줄 재미있는 티키타카 케미들이 관전 포인트다. 통통 튀고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시게 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포항의 바다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제원 감독은 "소소하게 힐링을 주는 장면을 기대해 달라. 바다에서 찍어서 그림이 예쁘다. 편안한 마음으로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김선호 역시 "진짜 어느 곳을 둘러봐도 아름답고 힐링이 된다"며 "포항 야외 세트를 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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