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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맛있는 녀석들'서 카리스마…"먹던 대로 주세요"

등록 2021.08.28 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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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윤화 2021.08.28.(사진=IHQ)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윤화 2021.08.28.(사진=IHQ)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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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홍윤화는 27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망원동 골먹대장'에서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먹방을 펼쳤다.
 
홍윤화는 "원래 내가 망원동의 골먹대장"이라고 주장하는 김민경에게 "언니가 이사 가고 나서 주민 분들이 많이 서운해 한다”고 했다. 또 서로 "살이 많이 빠졌다. 포켓걸이다"라는 칭찬을 주고받으며 유쾌함을 자아냈다.
 
홍윤화가 첫 번째로 소개한 맛집은 파스타 전문점이었다. 홍윤화는 먹방에 열중하며 땀이 나자 "장비 좀 올려도 되냐"며 1인용 선풍기를 꺼내들어 새로운 먹템의 패러다임을 제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윤화의 두 번째 맛집은 지리산 흑돼지 맛집이었다. 홍윤화는 입장과 함께 "먹던 대로 주세요"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주문을 선보였다. 또 특별 게스트로 도쿄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조구함, 안창림 선수가 등장하자 직접 쌈을 싸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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