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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첫 정규앨범 10만장 이상 초동 판매...자체 신기록

등록 2021.08.30 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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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최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지난 19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10만 9123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크래비티는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이었던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8만 2,254장을 깨고 데뷔 후 처음으로 10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세우게 됐다.

또한 크래비티는 이번 정규앨범 초동 집계 기간 동안 쟁쟁한 컴백 팀들 사이에서도 한터차트 음반 일간랭킹에서 총 네 차례나 1위에 등극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 속 남다른 저력을 보였다.

국내에서 자체 앨범 판매량 최다 기록을 깨트린 크래비티는 이번 정규앨범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여러 국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Gas Pedal'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루키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에너제틱한 매력의 'Gas Pedal'을 밟고 전력 질주에 나선 크래비티는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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