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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8월 소비자물가도 상승…교통부분 지출↑

등록 2021.09.02 1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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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2021년 8월 광주 소비자물가 동향. (그래픽=호남지방통계청 제공) 2021.09.0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8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7월에 이어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제공한 8월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9(2015년=100)로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전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02(2015년=100)로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2.9% 오름세를 기록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광주와 전남 모두 4.0% 상승했다.

식탁물가와 직결되는 '신선 어패·채소·과실류' 등 신선식품지수도 광주 7.0%, 전남은 2.1% 올랐다.

지출목적별 동향 조사에서 광주는 전년 동월 대비 교통(8.7%), 식료품·비주류음료(5.8%), 음식·숙박(3.9%), 가정용품·가사서비스(2.3%), 주택·수도·전기·연료(2.0%), 기타상품·서비스(1.9%) 부문 등은 상승했지만, 통신(-2.1%), 교육(-0.9%) 부문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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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2021년 8월 전남 소비자물가 동향. (그래픽=호남지방통계청 제공) 2021.09.02. photo@newsis.com


전남은 교통(9.4%), 식료품·비주류음료(4.1%), 음식·숙박(2.7%), 주택·수도·전기·연료(2.6%), 가정용품·가사서비스(2.5%), 오락·문화(1.7%), 기타 상품·서비스(1.7%), 교육(0.7%), 보건(0.6%), 의류·신발(0.4%) 부문은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2.1%) 부문은 내렸고, 주류·담배(0.0%) 부문은 변동이 없었다.

광주와 전남지역 지출목적에서 '교통부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최근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LPG) 등 자동차 연료비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와 전남지역 7월 교통부문 지출 비중은 각각 7.8%, 8.8%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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