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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 성금 1억원 모아 '아프간 입국자'들에 전달

등록 2021.09.02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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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나눔펀드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특별기여자 자격으로 입국해 현재 충북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 거주 중인 아프간 국민들은 국내 생활기반이 전혀 없고, 음식·언어·문화 등 낯선 환경에서 초기 정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LH는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십시일반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인 '나눔펀드'를 활용해 인도적 차원의 후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LH 나눔펀드'는 지난해 폭우피해 지역 주민들의 수해복구에 활용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LH는 향후 생필품, 음식 지원 등 특별기여자 추가지원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LH 김현준 사장은 "LH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삶의 터전을 잃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에게 잘 전달돼 그분들이 하루 빨리 평온을 되찾고 안정적으로 재정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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