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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보조출연자 노조, 고용시장 개선 맞손

등록 2021.09.03 21: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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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2021.09.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2021.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은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필요한 보조출연자 고용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정규 일용직 특수고용형태 근로자인 보조출연자들의 열악한 고용시장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6년 설립한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은 근로자 공급 사업 허가를 받은 국내 유일한 보조출연자 공식 에이전시다.

문계순 전보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특수고용직 근로자들의 고용시장 안정을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진우 아이오케이 대표이사도 "이번 협약을 통해 보조출연자들이 많은 기회와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기틀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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