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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상민 "결혼해서 아이 갖고 싶어…정자 얼렸다"

등록 2021.09.04 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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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영상 캡처) 2021.09.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서울 용산 뒷골목 맛집들을 탐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부도 당시 70억원에 육박한 부채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2005년도에 최종 부도 처리됐다. 부도 처리됐을 때 부채 총액이 69억700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이제 거의 다 갚았지 않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지금 이제 세 분 남으셨다. 아주 걱정하고 좌절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이상민은 어머니에게 어떤 아들이냐는 물음에 "저는 교통사고 같은 아들인 것 같다"고 속내를 전했다.

그는 "무언가 어떤 일들이 항상 교통사고처럼 불쑥불쑥 일어난다"며 "아쉬운 건 어머니가 방송하시다가 아프셔서 병원에 계신다. 빨리 완쾌하셔서 퇴원하실 때는 꼭 '결혼할 여자가 있다'는 이런 얘기를 하고 싶다. 그게 제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라고 결혼하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또 "내년에 오십이다. 당장 내년에 결혼해서 애를 낳아도…"라고 한숨을 쉰 뒤 "애를 너무 갖고 싶어서 사실 얼마 전에 정자를 얼렸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수록 너무 심각해지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상태로 얼리는 건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3개월 후에 다시 얼리자고 했다. 3~4개월 후에 다시 갔는데, 썩 나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얼리자고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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