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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에 선발 출전' 김하성, 33일 만에 2루타 작렬

등록 2021.09.04 15: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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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샌디에이고, 휴스턴에 3-6으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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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8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9회 대타 출전해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김하성은 15일 만에 안타를 뽑아냈으나 팀은 5-7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2021.08.19.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5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3일 만에 장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안타 1개가 2루타였다.

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상대 우완 선발 투수 호세 우르키디의 5구째 시속 93.9마일(약 151㎞)짜리 직구를 노려쳐 중견수 방면에 2루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이 장타를 때려낸 것은 홈런과 2루타 한 방씩을 때려낸 8월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33일 만이다.

8월 28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장타를 신고했다.

제이크 아리에타의 희생번트로 3루를 밟은 김하성은 매니 마차도의 유격수 앞 내야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샌디에이고에 선취점을 안겼다. 김하성의 시즌 24번째 득점.

김하성은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을 친 김하성은 팀이 3-3으로 추격한 6회말 2사 1, 3루의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2에서 0.203(237타수 48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샌디에이고는 휴스턴에 3-6으로 졌다. 3-3으로 맞선 8회초 카일 터커에 투런포를 맞으면서 흐름을 넘겨준 것이 아쉬웠다. 카일 터커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는 프레스턴 터커의 동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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