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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안자할머니체 등 안심글꼴파일,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하세요"

등록 2021.09.08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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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S 오피스에 탑재되는 안심글꼴파일 12종 중 '칠곡할매서체'제작에 참여한 칠곡 할머님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1.09.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전 세계에서 누구나 MS 오피스에서 한글 안심글꼴을 쓸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8일 오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국제 문해의 날 계기 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문체부·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업무협약 체결, 안심글꼴파일 개방 및 민간협업 활용사례 발표, MS 오피스 안심글꼴파일 탑재 축하 영상 공개 등이 진행됐다.

문체부와 MS가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안동시, 마포구, 칠곡군, 국립중앙도서관, 완도군 5개 기관에서 개방한 안심글꼴파일 12종이 MS 오피스 프로그램에 탑재된다.

저작권 걱정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저작권 안심글꼴파일’은 2020년 3월부터 문체부 웹사이트 등을 통해 총 155종(공공 113종, 민간 42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탑재되는 안심글꼴파일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개방한 공공 안심글꼴파일 중 저작권 등 권리관계가 명확하고 내려받기 횟수가 많으며 한국 문화와 콘텐츠 전달력이 우수한 글꼴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안심글꼴파일 12종은 안동엄마까투리체, 마포(Mapo) 꽃섬체, 마포(Mapo) 배낭여행, 마포(Mapo) 당인리발전소, 마포(Mapo) 다카포, 칠곡할매서체 5종(권안자할머니체, 이원순할머니체, 김영분할머니체, 이종희할머니체, 추유을할머니체), 국립중앙도서관체, 완도희망체 등이다.

안심글꼴파일 12종은 기술 시험을 거쳐 올해 안에 MS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워드, 파워포인트 등 MS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될 예정이다.

탑재가 끝나면 전 세계 한국어 사용자 8100만 명이 MS 오피스에서 한글 안심글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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