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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근속기간은 7개월…붙잡으려면 '칭찬'“

등록 2021.09.08 21:10:00수정 2021.09.08 2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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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자영업자들의 아르바이트생 채용 경쟁력.(그래픽=알바몬 제공) 2021.9.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아르바이트생(알바생)의 평균 근속기간은 7개월 정도라는 집계가 나왔다. 또 자영업자들은 알바생들이 오래 일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칭찬'을 꼽았다.

8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자사 기업회원 333명을 대상으로 '우리 매장 채용 경쟁력'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알바생 평균 근속 기간은 약 7개월로 집계됐다. 이 같은 주기로 알바생을 고용해야 하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자영업자 74.5%는 알바생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복수응답)으로는 '면접 때 보여준 모습과 일할 때 모습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가 응답률 5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접 및 입사일에 노쇼가 많다'(47.6%), '시급 맞추기가 쉽지 않다'(19.8%), '이력서 검토 및 면접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18.1%) 등의 답변이 꼽혔다.

알바생을 오래 근속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는 71.2%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에게 수고한다, 고맙다 등 칭찬과 표현을 자주 하는 것'(56.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시급을 높게 준다'(48.1%), '식사 제공 및 휴게공간 마련 등 근무환경에 신경을 쓴다'(40.1%), '고객 컴플레인 대응을 사장이 직접 한다'(23.6%), '일이 없을 때는 조기 퇴근시켜준다'(12.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가장 선호하는 알바생 유형과 관련해서는 '지각과 결근이 없는 성실한 알바생'(48.9%)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손이 빠르고 업무 습득이 빠른 알바생'(40.5%), '사장님이 없어도 한결같은 알바생'(39.0%), '활기차고 친절한 알바생'(31.5%), '오랜 기간 꾸준히 일하는 알바생'(27.6%) 등으로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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