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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단맛 나는 절임배추 '괴산1호' 시험재배 확대

등록 2021.09.08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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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지역특화 절임배추인 '괴산1호'.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 절임배추인 '괴산1호'(가칭) 시험재배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괴산군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괴산1호는 농업인 소득 향상과 절임배추 6차 산업화 추진을 위해 개발됐다.

지난해 3농가 3000㎡ 규모로 시행했던 시범재배를 올해는 체험농장 7농가와 일반재배 5농가를 합쳐 모두 12농가 5000㎡ 규모로 확대한다.

농기센터도 자체시험포 운영으로 괴산1호 재배기술과 품종 특성 등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재배 농가를 돕는다.

올해는 체험농장에서 진행하는 김장 체험으로 절임배추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일반재배 농가의 시장 맞춤형 마케팅 평가를 진행해 일반배추로의 경매 가능성을 평가받을 계획이다.

첫 선을 보인 지난해에 이어 괴산김장축제와 연계해 김장을 체험하면서 신품종 배추를 소비자가 맛보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농기센터는 괴산1호를 지역특화 품종으로 육성하고자 농촌진흥청의 통상실시권을 확보하고 종자를 생산·보급할 방침이다.

괴산1호는 잎과 통이 크고 줄기가 길며 단맛이 특징이다.

2018년과 2019년 식미평가회와 지난해 괴산김장축제 관람객 대상 평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괴산1호 배추 품종 확대 공급과 마케팅 평가로 괴산만의 특색이 있는 배추 품종으로 육성하고 절임배추 원조 괴산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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