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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쿠아라 '슈베르티아데 살롱음악회'

등록 2021.09.12 0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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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앙상블 쿠아라 '슈베르티아데 살롱음악회'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슈베르트의 곡을 들을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1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1월요콘서트 무대 문화예술진흥회의 '앙상블 쿠아라의 슈베르티아데 살롱음악회'를 선보인다.

공연의 제목인 슈베르티아데는 '슈베르트의 밤'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슈베르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름이다.

공연은 백조의 노래 4번 '세레나데'와 피아노 3중주 제2번 '안단테 콘 모토', 바이올린·피아노 편곡 '마왕', 피아노 5중주 '송어'가 연주된다.

바이올린 이준성, 비올라 임형진, 첼로 김민수, 더블베이스 윤재웅, 피아노 이가민이 출연한다.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입장인원이 50명으로 제한되며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

문화예술진흥회는 지난 2007년 3월에 설립됐으며 쿠아라 앙상블, 오케스트라, 성악가 등 다양한 뮤지션이 소속돼 있다.

한편 '2021 월요콘서트' 다음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라인콰르텟'의 히어 & 나우(Here and Now)가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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