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동원, 쇼플레이엔터로 복귀…'소름'으로 연기 도전

등록 2021.09.13 11:01: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9.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1일 정동원이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복귀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 군에게 보내주신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동원 군이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 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기 등 각종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멀티테이너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동원 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동원은 연기 도전에 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곤지암',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옴니버스물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했다. 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