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인 98% "나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잘 지켜"

등록 2021.09.14 02:03:00수정 2021.09.14 08:07: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정도.(그래픽=잡코리아 제공) 2021.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방역수칙 준수가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거의 대부분의 성인들이 스스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20세 이상 성인 246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정도'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키는 편인가'를 묻는 질문에 98.8%가 '잘 지키고 있다'고 답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응답자는 전 연령층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20대와 30대는 각각 98.8%, 40대 이상은 99.1%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복수응답) 중 '올바른 마스크 쓰기'를 가장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답했다. '철저히 지키는 방역수칙'에 대해 응답자들은 ▲'턱스크, 코스크 금지. 마스크 올바르게 착용하기(82.8%) ▲음식점, 카페 방문시 QR체크인 등 방문기록 남기기(77.1%) ▲자주 손 씻기, 손소독제 사용하기(76.6%) 등을 꼽았다.

이 밖에도 ▲모임인원 제한 등 거리두기 수칙 따르기(45.0%) ▲수시로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세 없는지 컨디션 살피기(36.5%) ▲밀폐, 밀집 장소 피하기(21.4%) ▲불필요한 대면 모임 자제하기(20.1%) 등의 응답이 있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코로나19가 너무 장기화돼 무감각해졌다(66.7%) ▲지켜야 할게 너무 많다(33.3%) ▲아무리 조심해도 코로나19 걸릴 사람은 걸리기 때문에(30.0%) ▲지켜도 확진자수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 같지 않다(20.0%) 등을 들었다.

한편 현재 방역당국이 권고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강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46.9%가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 강화돼야 한다'고 답했다. '지금이 적당하다'고 답한 이들은 39.0%였고 '너무 제한이 강하다'고 답한 이들은 14.0%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