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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태풍 '찬투' 영향에 제주 한라산 진달래밭 456.5mm 강수량 기록

등록 2021.09.14 1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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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 인근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1.09.1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 인근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1.09.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중인 가운데 간접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에서 강풍과 함께 거센 빗줄기가 쏟아졌다.

제주지역은 지난 13일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14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456.5㎜, 삼각봉 418.0㎜, 남부 서귀포 246.1㎜, 동부 가시리 234.0㎜, 성산 123.2㎜, 북부 산천단 189.0㎜, 제주 83.1㎜, 서부 가파도 104.5㎜, 고산 54.8㎜. 추자도 45.5㎜ 등이다.

태풍 '찬투'는 14일 오전 9시 기준 중국 상하이 동쪽 약 2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의 속도로 동남동진하고 있다.

태풍은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35m로 강도가 강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태풍은 오는 17일 오전 9시 제주도 북동쪽 약 6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13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에 비바람이 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며 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1.09.13.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13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에 비바람이 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며 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1.09.13.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레저객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며 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1.09.13.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레저객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며 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1.09.13.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레저객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며 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1.09.13.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레저객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며 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1.09.1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영향으로 한라산에 이틀간 466.0㎜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4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한천 아래로 급류가 흐르고 있다. 한천교 인근 지역은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내습 당시 범람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21.09.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영향으로 한라산에 이틀간 466.0㎜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4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한천 아래로 급류가 흐르고 있다. 한천교 인근 지역은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내습 당시 범람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21.09.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 중인 14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용강교차로 인근 하천 교각을 지나가던 차량이 범람한 물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2021.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 중인 14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용강교차로 인근 하천 교각을 지나가던 차량이 범람한 물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2021.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가운데 14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한천에 주민이 나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빠른 물살을 바라보고 있다. 한천교 인근 지역은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내습 당시 범람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21.09.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가운데 14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한천에 주민이 나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빠른 물살을 바라보고 있다. 한천교 인근 지역은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내습 당시 범람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21.09.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가운데 1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내 렌터카 터미널에서 한 관광객이 힘겹게 우산을 펼치고 있다. 2021.09.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가운데 1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내 렌터카 터미널에서 한 관광객이 힘겹게 우산을 펼치고 있다. 2021.09.14.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 인근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1.09.1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 인근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1.09.14.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1.09.1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1.09.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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