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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성유리 "은우 오빠 최고"…무슨 일?

등록 2021.09.14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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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유리 2021.09.14(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유리 2021.09.14(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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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아스트로 은우오빠 최고. 멋있으면 다 오빠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룹 '아스트로'에게 받은 사인 CD가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부럽네요", "노래 들으시면서 태교하면 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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