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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번영로 달리던 승용차, 터널 입구 충돌 후 전복

등록 2021.09.14 1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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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4일 오후 3시 35분께 부산 수영구 도시고속도로(번영로) 수영터널 입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4일 오후 3시 35분께 부산 수영구 도시고속도로(번영로) 수영터널 입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오후 3시 35분께 부산 수영구 도시고속도로(번영로) 수영터널 입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사고 차량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수습 여파로 5㎞ 구간에 걸쳐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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