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군악대 입대 근황…"반려동물·가족, 너무 보고 싶어"
[서울=뉴시스] 육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샤이니 태민. (사진=병무청 공식블로그 제공)[email protected]
16일 병무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군악대 일병이 된 샤이니 태민, 30문 30답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민은 군복 차림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태민은 샤이니 민호의 사진과 인터뷰가 담긴 병무청 기관사보(청춘예찬) 2019년 겨울호를 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육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샤이니 태민. (사진=병무청 공식블로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육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샤이니 태민. (사진=병무청 공식블로그 제공)[email protected]
이어 "첫 휴가 때 가족과 반려동물을 가장 만나고 싶다"며 "팬 분들도 너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태민은 군악병 실기평가 때 빅마마의 '체념'을 불렀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일병이어서 군악병 행사에 참여한 적은 없지만 빨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당찬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5월 3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병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